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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“카메라는 속였지만... 피부는 못 속였네?”흥미로운 이야기 2025. 4. 18. 16:50
2009년,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동네.
아파트털이에 나섰던 23세의 매튜 앨런 맥넬리와 20세의 조이 리 밀러.
무사히 범행을 성공시키려면 cctv를 피할게 아니라 찍혀도 못알아보게하자는 천재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얼굴에 여러색으로 그림을 그려 변장을 했습니다.
현대교육은 창의력을 키우는 시대야!!
당연히
범행을 성공하고 돌아온 두 사람,
거울을 보고서야 진실을 깨닫습니다.
“어...? 안 지워져...?”
유성 마커는 웬만한 클렌징으로도 지워지지 않았던 것!
두 사람은 얼굴에 진하게 그려진 그 낙서 때문에
며칠 동안 대낮엔 외출도 못 하고, 밤마다 몰래 움직이며 자동판매기에 의지하는 은둔생활을 하게 됩니다.
며칠후 야심한 밤...
떨어진 자동판매기에서 생수사오는 모습을 멀리서
주민이 봤습니다.
얼굴의 그림은 멀리서도 금방 알아챌수있었고
tv에 나온얼굴이란걸 기억해 낸 그는 신고했고
곧이어 경찰이 출동. 그대로 현장에서 검거!
“CCTV만 피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…
유성 마커가 이렇게 안 지워질 줄 몰랐어요...” 😭
📌 #유성마커강도 #웃픈현실 #실화맞음 #웃기지만슬픈이야기 #블로그지식카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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